▲ 다솜 영어 실력·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연합뉴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 유창한 영어 실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또 한번 부각됐다.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지난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녹화분)에서 다솜은 씨스타 멤버들과 '나 혼자' 무대를 마친 뒤 현지 팬들에게 "이번이 씨스타의 인도네시아 첫 번째 공연인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곡은 '러빙유'다"라고 영어로 인사를 전했다.

발음과 억양 모두 자연스러웠다. 평소 다솜은 능숙한 영어 실력과 관련해 해외에 자주 나가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외국어를 쓸 일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다솜은 지난달 16일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쿠알라룸푸르'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MC로 나서 기대 이상의 영어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다솜 영어 실력에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다솜 영어 실력 상당하더라",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다솜 영어 실력, 엄친딸 하나 추가다",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다솜 영어 실력, 얼굴도 예쁜데 영어까지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다솜 영어 실력·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연합뉴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