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14년 전 /SBS 제공
최지우 14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과거 1999년 당시 방영된 'TV 영화 러브스토리' 중 최지우 14년 전의 모습이 담긴 '메시지' 편의 스틸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TV 영화 러브스토리'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이병헌, 유지태, 이미연, 송윤아, 차승원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드라마 시리즈로 최지우가 출연한 '메시지' 편은 플레이보이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여자의 호출기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우는 14년 전이라는 세월에도 최근과 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유의 단정한 미모 또한 여전하다.

최지우 14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14년 전, 지금이랑 똑같아", "최지우 14년 전, 청주 목욕법 효과인가?", "최지우 14년 전, 관리 잘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 최지우, 차승원 주연의 14년 전 작품 'TV 영화 러브스토리-메세지' 편은 오는 22일 금요일 밤 12시50분에 '전파왕'에서 방송된다.

▲ 최지우 14년 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