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윤 공항패션.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전지윤 트위터
투윤 공항패션이 화제다.

20일 포미닛 멤버 전지윤 허가윤으로 이루어진 유닛그룹 투윤이 태국 미디어 프로모션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에 등장한 투윤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노톤 의상으로 통일감을 준 전지윤과 허가윤은 각각 워커와 스니커즈, 가방 등의 소품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한편 선글라스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투윤은 태국 현지에서 기자회견은 비롯 음악방송 및 쇼 프로그램 출연과 인터뷰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이어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광범위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24/7'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투윤을 주목한 태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섭외로 이루어졌으며 투윤은 상반기 컴백을 계획하고 있는 포미닛 앨범 작업과 아시아 프로모션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윤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윤 공항패션, 둘 다 예쁘다", "투윤 공항패션, 스키니진 핏 예술이네", "투윤 공항패션, 태국 잘 다녀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