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포미닛 멤버 전지윤 허가윤으로 이루어진 유닛그룹 투윤이 태국 미디어 프로모션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에 등장한 투윤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노톤 의상으로 통일감을 준 전지윤과 허가윤은 각각 워커와 스니커즈, 가방 등의 소품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한편 선글라스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투윤은 태국 현지에서 기자회견은 비롯 음악방송 및 쇼 프로그램 출연과 인터뷰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이어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광범위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24/7'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투윤을 주목한 태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섭외로 이루어졌으며 투윤은 상반기 컴백을 계획하고 있는 포미닛 앨범 작업과 아시아 프로모션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윤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윤 공항패션, 둘 다 예쁘다", "투윤 공항패션, 스키니진 핏 예술이네", "투윤 공항패션, 태국 잘 다녀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