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차한다.
국내 복수의 매체는 나르샤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의 고정 멤버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KBS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는 25일 진행되는 해바라기 편 녹화가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르샤는 뮤지컬 무대에 서게 돼 부득이하게 '불후2'에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지난 1월부터 11주 동안 '불후2'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던 나르샤는 청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르샤의 마지막 무대가 될 해바라기 편은 내달 초 방송된다.
나르샤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하차 너무 아쉽다", "나르샤 하차, 뮤지컬 준비 잘하세요", "나르샤 하차, 해바라기편 본방 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