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 팜므파탈 /하이컷 제공
배우 한효주가 데뷔 후 첫 섹시 화보를 통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 CUT)'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해당 화보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브루클린 뒷골목에서 만난 거리의 여인'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진행됐다.

이날 한효주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도시적이면서 시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골반라인을 뽐냈다. 그 동안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단아하고 청순한 한효주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한효주는 "배우라는 직업이 내 성격과 잘 맞는 것 같다"며 "늘 새로운 역에 도전하는 내 삶에 100% 만족한다"라며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인 화보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효주 팜므파탈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하이컷' 9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효주 팜므파탈 화보에 네티즌들은 "한효주 팜므파탈 이런 모습 처음이다", "한효주 팜므파탈, 시크한 이미지 잘 어울린다", "한효주 팜므파탈 화보 사러 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효주 팜므파탈 /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