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 진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했던 서효림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공항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서효림은 조금씩 정이 들어버린 현장 스태프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날 서효림은 심플한 브라운 코트에 골드 벨트, 흰 바지에 색감을 통일시킨 하이힐을 착용해 갖고 싶은 공항 패션 '소라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완벽한 9등신 비율과 우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효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효림, 그 겨울 하차했네 아쉽다" "서효림 하차, 미친 존재감! 수고 많았어요" "서효림 너무 예쁜 듯! 몸매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SBS 수목드라마'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하차와 함께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