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사심 고백 /SBS 제공
지드래곤이 발레리나에 대한 사심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빅뱅 지드래곤은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차인표와 대화를 나누던 중 "예술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무용과 여학생들이 유독 예뻐 보였다. 자세부터가 예뻤다"고 사심을 고백했다.

이에 차인표는 "나중에 발레리나랑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고 물어 지드래곤을 당황케 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딸을 낳게 되면 꼭 발레를 시키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 사심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사심 고백, 발레리나 예쁘지", "지드래곤 사심 고백, 솔직하네", "지드래곤 사심 고백, 발레에 대한 로망이라니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 사심 고백은 오는 22일 11시 25분 SBS '땡큐'에서 공개된다.

▲ 지드래곤 사심 고백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