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에서 강예빈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노래와 함께 발군의 댄스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빈은 술에 취해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안무를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으로 선보였고 리듬에 몸을 맡긴 유형관 사장의 춤사위까지 더해져 회식자리의 흥을 돋궜다.
하지만 강예빈의 '있다 없으니까' 댄스는 크게 다툰 뒤 살얼음 위를 걷는 듯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영애(김현숙 분) 산호(김산호 분) 커플과 절묘한 대조를 이뤘고 이는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대박",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노래도 잘하네",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정말 취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