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 생활고 고백 /김원효 미니홈피

개그우먼 심진화가 생활고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한 심진화는 과거 극심했던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예전에 3년간 10원도 못 번 적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꿈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었는데 그 때는 월급이 그리워 왜 이 직업을 택했을까 땅을 치며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심진화는 "지금은 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들어온다"고 활짝 웃었고 이에 MC 이경규는 "불편한 가족 전면 개편한다는 얘기가 있다"며 심진화가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진화 생활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진화 생활고 고백,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심진화 생활고 고백, 사회초년생들은 공감할 듯", "심진화 생활고 고백, 남편이랑 알콩달콩 버니 지금은 즐거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