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 /tvN '응답하라 1997' 방송 캡처
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명의 출연자들의 무지개 회원들이 노홍철의 집에서 깜짝 벙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서인국과 정은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열애설 내용을 보고 전화를 걸어 직접 확인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데프콘도 서인국을 향해 "서인국의 루머를 많이 들었다. 정은지와 녹음실에서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들었다"며 서인국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서인국은 "처음에는 톱스타들만 오른다는 증권가 루머에 이름이 있어서 으쓱했다"며 "그런데 귀찮은 일들이 너무 많아졌다. 몇 백통의 메시지가 쏟아져 SNS 계정을 삭제했다"고 정은지와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어 서인국은 "'슈퍼스타K' 출연 당시 PD와 사귀었다는 루머와 클럽에서 여자들을 만난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니다"고 거듭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 솔직하네" , "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 속상하겠다" , "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 정은지 반응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