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이 화제다.
지난 22일 '보이스코리아2'는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기준 최고 시청률 4.1%(케이블 유가입자 기준), 평균 3.5%로 동시간대 케이블TV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10대 혹은 4050에서 높은 반응을 보이는 것과 달리 엠보코2는 20~30대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은 블라인드 오디션에 합격자 명단이 차지했다. 본격적인 배틀 라운드에 앞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블라인드 오디션 합격자 리뷰 영상에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주목한 것.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으로 앞으로 펼쳐질 배틀 라운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보이스코리아2'에서는 코치들의 드림팀이 공개됐다. 신승훈 코치는 가수 거미와, 백지영 코치는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와, 리쌍 길은 가수 하림, 강타 코치는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했던 김민종과 드림팀을 이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 흥미진진",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 앞으로가 기대된다", "보이스코리아2 최고의 1분, 우승은 어느 코치에게서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