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오르는 한류스타 박신혜 공항 패션에 남성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데뷔 10 주년을 맞은 박신혜는 지난 16일 한국 여배우 최초로 필리핀을 시작으로 '2013 PARK SHIN HAE ASIATOUR : KISS OF ANGEL' 아시아 투어를 진행중이다.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태 진짜 별로. 부비동을 외치며 아픈 머리부여잡고 일본으로 출발. 오후에 팬사인회에서 만나요. 떨려라"라는 글과 함께 공항 패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 공항 패션을 보면 출국을 앞두고 공항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박신혜는 선글라스에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고, 꾸미지 않아도 세련미 넘치는 자태와 여신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신혜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공항 패션 센스넘쳐" , "박신혜 공항 패션 남다른 아우라" , "박신혜 공항 패션, 공항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6일 마닐라의 STAR THEATER에서 2시간여 진행된 팬미팅에서 섹시 퍼포먼스로 필리핀 男心을 후끈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