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이 옥주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옥주현 최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옥주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모자와 후드티를 입은 편한 옷차림으로 뮤지컬 '레베카'의 대기실을 찾아 옥주현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옥주현의 밝은 미소와 더불어 유아인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아인은 지난해 5월에도 옥주현이 출연한 뮤지컬 '엘리자벳' 현장을 찾아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아인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해 김태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유아인 옥주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옥주현 뮤지컬 보러 갔구나", "유아인 옥주현 친해보인다", "유아인 옥주현 둘 표정이 너무 상반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