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4년 전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최근 태연의 모습과 4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나란히 게재됐다.
태연은 4년 전 사진에서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재킷에 토드무늬 넥타이를 하고 미소 짓고 있는 태연의 과거 모습에서 소녀다운 순수함과 풋풋함이 물씬 풍긴다.
그와 나란히 게재된 최근 사진에서 태연은 검은 스카프에 민소매 타셔츠를 입고 비행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지만 태연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연 4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4년 전, 미모 그대로네", "태연 4년 전, 여전히 귀여워", "태연 4년 전, 일주일 전 사진이래도 믿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