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南] 11일 오전 3시34분께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131의 5 건물 2층 L헬스클럽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 250평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L헬스클럽측은 이날 불로 건물내부에 있던 운동기구와 각종 집기가 모두 타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불이 날 당시 건물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金炯權기자·tom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