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南] 11일 오전 3시34분께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131의 5 건물 2층 L헬스클럽에서 불이 나 건물내부 250평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L헬스클럽측은 이날 불로 건물내부에 있던 운동기구와 각종 집기가 모두 타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불이 날 당시 건물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金炯權기자·tomy@kyeongin.com
성남분당 헬스클럽 화재 발생
입력 2000-12-12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0-12-12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