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온유가 과거 내뱉었던 이상형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유는 25일 애프터스쿨 정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유는 지난 2010년 8월21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쇼-리플쇼 아이돌'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애프터스쿨 정아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정확한 나이는 모른 채 그냥 누나라고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한 매체는 온유와 정아의 압구정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둘이 열애 중이라고 25일 보도했다.
현재 온유와 정아 측 소속사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한 상태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둘은(온유와 정아) 단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측도 열애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유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유 과거 발언 수상하다", "온유 과거 발언 열애설 의혹이 더 심해질 듯", "온유 과거 발언, 예전부터 친했던게 아닐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