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왕 시청률 /SBS '야왕' 방송 캡처

SBS 월화극 '야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야왕'은 18.0%(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18.6%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최종회를 맞은 '마의'(17.8%)보다 0.2%포인트 높은 기록으로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태일(정호빈 분)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주다해(수애 분)와 이를 저지하려는 하류(권상우 분)의 대결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3.6%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