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와 인천시, 2002년월드컵문화시민운동인천시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 결과, 인천대공원 등 9곳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화장실은 심사 결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배려, 쾌적한 느낌을 갖도록 한 노력이 매우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 화장실과 시상 및 전시회 일정.
 ◇공중화장실 부문
 ▲우수상=인천대공원(남동구 장수동 182의3)
 ▲장려상=인천연화초등학교(연수구 연수2동 635의1)
 ◇다중화장실 부문
 ▲우수상=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중구 항동 7가 88)
 ▲장려상=인천터미널지하철역(남구 관교동 14)
 ◇업소화장실 부문
 ▲우수상=이어도횟집(연수구 옥련동 555의2, 대표·박영수)
 ▲장려상=CGV14인천(남동구 구월동 1130, 대표·박동호)
 ▲장려 부착용 장식판 전달=아무르티무르(연수구 동춘1동 811의14, 대표·이성희), 빠르코레스토랑(남구 학익1동 678의1, 대표·이재규), 구월가든(남동구 구월동 1196의3, 대표·최명자)
 ◇시상=2000년 12월 22일 시청회의실(예정)
 ◇수상 화장실 사진 전시회=2000년 12월~2001년 1월중 개최예정(시청 지하철역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