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 폭풍 수면 /조윤희 공식 페이스북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주연 조윤희가 네팔 길 한복판에서 야외 취침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팔에서 촬영 중 누군가에게 도촬 당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길거리에서 누워 잠든 자신의 사진도 올렸다.

상당 부분 사전 제작이 진행된 '나인'은 네팔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 조윤희는 촬영 당시 겪은 에피소드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나인'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방송국 앵커 박선우(이진욱 분)가 연인 주민영(조윤희 분)과의 사랑을 이루고자 2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타임슬립(시간여행)' 소재 드라마다. 조윤희는 극중 후배 기자 주민영을 맡았다.

조윤희 폭풍 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폭풍 수면 사진 누가 도촬한 걸까?", "조윤희 폭풍 수면, 깊이도 잠들었구나", "조윤희 폭풍 수면, 자는 모습도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조윤희 폭풍 수면 /조윤희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