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짝'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짝' 출연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남규홍 PD는 "출연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는 정도로 출연료가 지급된다"며 "'짝'에 출연하는 연예인들도 일반인에게 지급되는 금액과 동일하게 분배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남규홍 PD는 "생계를 제쳐놓고 1주일 동안 애정촌에 입소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짝 출연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 출연료, 감사함을 표하는 정도라니 얼마지?", "짝 출연료, 당연히 지급해야지", "짝 출연료, 예상보다 약소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출연료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자신의 짝을 찾고 싶은 싱글 남녀들이 일주일간 애정촌에서 생활하며 자신의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