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런닝맨'(감독 조동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조은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26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런닝맨'(감독 조동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신하균, 이민호, 김상호, 조은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런닝맨'은 할리우드 대표 메이저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가 메인 투자한 첫 한국영화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 분)가 누명을 쓰고 전 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돼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런닝맨'은 오는 4월 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