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문화예술회관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마련한 '2013년 해피타임 11시 콘서트- 클래식으로 떠나는 유럽여행'이 오는 4월4일 오전 11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유럽 여행을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11시 콘서트는 체코 헝가리를 시작으로 6월 5일 프랑스&스페인, 9월 5일 독일&오스트리아, 11월 7일 러시아&핀란드까지, 각 나라의 작곡가와 음악을 만나게 된다.
첫번째 콘서트에서는 체코 작곡가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헝가리 작곡가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교향시 제3번 전주곡'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이정란이 연주하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칼럼니스트 정준호가 해설을 맡는다. 전석 1만5천원. 문의:(031)392-6422
/민정주기자
오전에 떠나는 유럽 음악여행 내달4일 군포 '11시 콘서트'
6·9·11월까지 연속 무대
입력 2013-03-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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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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