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SBS '짝-경찰대학 특집'에서 여자 1호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얇은 드레스 차림으로 클라리넷 연주를 하며 자기소개에 나섰다.
여자 1호는 바닷가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연주를 마친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했고, 오스트리아 4년 유학을 마쳤다"며 "현재는 독일 데트몰트 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자 1호는 유학 중 짝에 출연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장거리 연애가 될지 몰라 망설였다"며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낫겠다고 생각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짝 여자 1호 드레스 차림 자기소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 여자 1호 드레스부터 노력하는 모습 좋아 보인다", "짝 여자 1호 드레스 차림 대박", "짝 여자 1호 드레스만 봐도 열정이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