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이 불법 기름 유출 포착 /MBC 에브리원 제공
개그우먼 송은이가 '무한걸스' 촬영 중 불법 기름 유출 포착 현장을 포착했다.

최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들은 '무걸 특공대: 작전명 신세계' 편 촬영을 위해 인천 해양경찰특공대로 향했다. 서 본 펼쳐지는 무한걸스 멤버들의 추격 심리전이 펼쳐졌다.

해양경찰특공대 본부에 도착한 멤버들은 실제 해양경찰이 탑승하는 호버크래프트와 헬기 탑승 체험에 임하는 한편 3,000톤 해경 경비함에서 특급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특공대원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날 경비함으로 이동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이동하던 송은이는 실제 해양경찰이 단속 및 관리하는 바다에 불법으로 기름을 버리는 모습을 우연히 포착했다.

갑작스런 사건에 송은이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재빠르게 휴대폰을 꺼내 증거 사진을 남기는 데 성공했고 "어업 종사자들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 되지 않겠느냐"는 따끔한 일침을 가하며 특공대원의 면모를 선보였다.

송은이 불법 기름 유출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은이 불법 기름 유출 포착, 깜짝 놀랐겠다", "송은이 불법 기름 유출 포착, 잘했어요!", "송은이 불법 기름 유출 포착, 프로그램도 찍고 단속도 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이가 불법 기름 유출 포착 장면은 오는 4월1일 오후6시 '무한걸스'에서 공개된다.

▲ 송은이 불법 기름 유출 포착 /MBC 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