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사진은 악동뮤지션. /초록뱀미디어 제공
'K팝스타2'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이 결승 무대 티켓을 따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방송될 예정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 20회에서는 결승 무대의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SM-YG-JYP에서 특별 전담 트레이닝을 받은 K팝스타2 TOP3 악동뮤지션, 방예담, 앤드류 최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결승전 진출을 노리는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의 제목 '외국인의 고백'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이 전작 '크레셴도'의 명성을 이어받아 다시 한 번 대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사진은 K팝스타2 TOP3 악동뮤지션. /초록뱀미디어 제공
또 방예담의 무대에는 타블로를 포함한 YG의 특급 프로듀서들이 집중적으로 투입, 비장의 세미파이널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방예담은 타블로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타블로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출 방예담이 YG의 막강 지원 사격에 힘입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앤드류 최는 TOP3 중 한 팀이 경연 도중 선보여 세 명의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던 노래를 경연곡으로 과감히 선택했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자기만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앤드류 최가 심사위원으로부터 이전 참가자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악동뮤지션 9번째 자작곡. 사진은 K팝스타2 TOP3 앤드류 최. /초록뱀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