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데뷔 전 글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임시완 데뷔 전 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전 과외선생했던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온라인 과외 연결 사이트에 올라간 임시완의 글을 캡처 한 것으로 이름을 임시완으로 개명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임웅재'라는 이름이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프로필을 통해 영어, 수학, 물리를 가르치며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임을 밝히며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임시완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07학번에 재학 중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퇴했다.

임시완 데뷔 전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데뷔 전 글, 얼굴도 잘생겼는데 공부도 잘하는구나", "임시완 데뷔 전 글, 한번 배워보고 싶다", "임시완 데뷔 전 글, 공부가 안될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