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 두 번째 편에서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자유시간을 걸고 주사위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1단계, 2단계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은 3단계 미션으로 제트 팩 플라이어에 도전하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주사위 숫자 6만큼 제트팩 플라이어에 성공해야했다. 노홍철과 하하가 한번 씩 성공과 실패를 기록하고 유재석이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바다에 입수하기 위해 안경을 벗은 유재석의 모습에 멤버들은 "못 생긴 게 아니라 이상하게 생겼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자막으로 '코리안 가자미'라는 별명을 덧붙여 시청자들을 더욱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