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시청률 15.3% 스타킹 제치고 동시간대 1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통 큰 하와이 특집'으로 토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무한도전 시청률이 15.3%을 기록했다.

이번주 무한도전 시청률은 지난주 14.4%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SBS '스타킹' 10.4%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와이에서 펼쳐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보트에서 활자세로 10초 버티기, 방석 팬케이크 먹기, 제트팩 프라이어로 물 위를 걸어서 한 바퀴 돌아 성공하기, 무동력 글라이더 탑승하기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 무한도전 시청률 15.3% 스타킹 제치고 동시간대 1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무한도전 시청률 15.3% 스타킹 제치고 동시간대 1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