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결별설 해명 /연합뉴스

세븐 결별설 해명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한 매체는 세븐 측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결별설 해명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븐이 입대할 당시 박한별이 촬영차 해외에 머무르고 있었기 때문에 세븐의 머리 자른 모습을 못 보고 자주 만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세븐은 입대 당시'공식 연인 박한별의 마지막 인사 메시지는 없었냐' 취재진들로의 질문에 "박한별이 촬영으로 해외에 있어 보지 못 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재진이 '박한별이 어떻게 기다려 줄 것 같냐'고 묻자 "알아서 잘"이라는 ㅤㅉㅏㄻ은 답변 외에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일각에서는 입대를 앞두고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세븐 박한별 커플은 지난 2002년부터 만남을 지속해 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09년 열애 사실을 공표해 공식 커플 반열에 올랐다.

세븐은 지난 3월 19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 뒤 22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8사단 신병교육대로 배치됐다. 세븐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간 현역으로 군 복무를 수행한다.

세븐 결별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 결별설 해명, 군 생활 잘하세요" , "세븐 결별설 해명, 박한별 반응은?" , "세븐 결별설 해명, 박한별 고무신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