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세인의 반전 셀카가 화제다.
최근 김세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난 조선에 '북촌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전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김세인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세련된 빨간 족두리와 꽃핀으로 치장한 채 선글라스로 독특한 패션을 와성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인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경국지색 미모를 지니고 있지만 장옥정(김태희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동편군(이상엽 분)을 되찾기 위해 시기심을 불태우는 인물 '북촌녀'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김세인 반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인 반전 셀카, 귀엽다", "김세인 반전 셀카, 북촌녀? 궁금하네", "김세인 반전 셀카, 의외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세인은 지난 2006년 KBS TV문학관 '달의 제단'을 통해 연기자로서 데뷔한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