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즌 개막전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오른쪽)가 3회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투수 제러드 위버의 폭투 때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지만 팀은 1-3으로 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