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의 한 매체는 탕웨이가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탕웨이가 홀로 상하이를 방문했을 당시 공항까지 배웅을 나왔던 한 남성이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공항파파라치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탕웨이는 영화 '색, 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왕리홍을 비롯해 '만추'의 배우 현빈과 김태용 감독, 그리고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상대역 오수파 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모두 부인했다.
탕웨이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열애설, 이번엔 진짜?", "탕웨이 열애설, 매력넘치는 배우라서 열애설도 많은 모양", "탕웨이 열애설, 탕웨이 반응이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