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공항패션. 걸그룹 수영이 3일 오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소녀시대는 개성만점 공항패션을 자랑하며 출국장에 나타나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에서 약 20만 명 관객 동원이 예상되는 아레나투어를 펼친다. /고대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