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19세 모습 /영화 '엽기적인 그녀' 캡처
전지현 19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 19세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2001년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캡처한 것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출연 이후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전지현의 긴 생머리와 청순한 미모, 늘씬한 몸매는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고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라 전지현을 '국민 첫사랑' 이미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앳된 모습의 19세 전지현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링에 투명한 피부, 흠 잡을 데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 19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19세 모습, 엽기적인 그녀 최고", "전지현 19세 모습, 여신으로 등극했던 그 때네", "전지현 19세 모습, 지금과 똑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전지현 19세 모습 /영화 '엽기적인 그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