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4~21일 총 17일간 브랜드별로 10~30%씩 봄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속 세일 '바겐토픽'도 열린다. 대표 상품은 마이클코어스 선글라스(50개 한정·14만원), DKNY 시계(15개·14만7천원), 루이까또즈 스카프(100매· 2만7천원), 트렌드북 플랫슈즈(200족· 6만9천원), 르샵 원피스(50매·9만9천원) 등이다.
헤지스와 빈폴, 루이까또즈, 세라, 미소페 등 2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구두·핸드백 창고 대 공개전'이 5~9일 이벤트홀에서 열리며,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봄 아웃도어 대전'(10~14일)은 노스페이스, K2 등이 참여하고 티셔츠, 바람막이, 트래킹화 등을 50~60% 할인해 내놓는다.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차렵이불, 누빔패드, 발매트 등을 증정하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문화홀에서 '씽씽! 패밀리 미니카 조립 경주대회'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봄세일에도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소녀시대, 현빈과의 데이트 기회와 롯데호텔서울 로얄스위트룸 이용권 등 경품행사도 제공된다. 세일 기간 방문객은 모두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5월3일 본점 1층 회전문 앞에서 추첨한다.
또 롯데시네마와 연계해 6일 오전 10시 '지아이조2'를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1천원의 행복' 행사와 함께 13일 오전 9시30분~10시30분 사이 롯데인천점에 입장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오블리비언', '런닝맨', '전설의주먹' 무료입장권을 발권한다.
5~9일에는 라인, 리스트, 탑걸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정상가 대비 50~70% 할인된 가격에 재킷을 판매하는 '마카롱 컬러 인 재킷 페어'와 '아웃도어 스프링 페스티벌'을 연다.
한편, 부평역과 신부평 지하도상가가 인천에서 최초로 12~21일 봄세일을 연다. 지하상가 봄세일에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액세서리, 신발, 귀금속 등 총 310개 점포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최대 60%다.
특히 봄세일 참여 점포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남성의류의 특가 세일이 눈여겨 볼 만하다.
/박석진기자
신세계 인천점 17일간 '브랜드 잔치' 롯데, 푸짐한 경품 세일행사
선글라스등 '바겐토픽' 눈길
부평역 지하도상가 첫 참여
입력 2013-04-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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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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