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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 싱가포르 솔로 무대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크릿 전효성이 싱가포르 콘서트에서 비욘세 빙의한 듯 파격적인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5일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의 팬카페와 TS 공식 채널인 유투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난 29일 개최된 걸그룹 시크릿의 싱가포르 콘서트 중 리더 전효성의 솔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하얀색 탑과 숏팬츠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은 채 등장해 군더더기 없는 환상적인 보디라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비욘세 'Crazy in Lov'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전효성은 비욘세 빙의한 듯 파워풀한 댄스까지 완벽 재현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수천 명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았다.

걸그룹 시크릿은 K 팝 아티스트 중 걸그룹으로서는 네 번째로 개최한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시크릿의 단독 콘서트는 공연 전 가진 기자회견에 30여 개 매체가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이는 등 싱가포르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효성 싱가포르 솔로 무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싱가포르 솔로 무대, 비욘세 빙의란 이런 것", "전효성 비욘세 빙의? 이런 컨셉으로 활동해주세요", "전효성 솔로 무대, 비욘세 빙의 무대 본 싱가포르팬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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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 싱가포르 무대 /TS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