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뽀뽀금지령 /MBC 제공

송종국이 지아에게 뽀뽀금지령을 내려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여행지에서 엄마가 보낸 편지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송중국이 딸 지아에게 뽀뽀금지령을 내린 것이었다.

송종국은 잠들기 전 지아에게 "뽀뽀는 아빠와만 해야 하는 거다"라며 "누가 뽀뽀하자고 하면 '안돼!'라고 딱 잘라 거절하라"고 말했다. 이어 송종국은 "인상을 써야한다. 웃으면 안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지아 뽀뽀금지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뽀뽀금지령 내릴 정도라니… 완전 딸바보네", "지아 뽀뽀금지령 내릴 만하지. 지아 같은 딸 갖고 싶다", "지아 뽀뽀금지령에 윤후 당황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아 뽀뽀금지령이 내려지는 '일밤-아빠 어디가'는 오는 7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