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 프로필 사진 일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는 미루와 고은아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미르와 고은아의 어머니는 자식들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평소 에릭을 좋아했다며 녹화 내내 에릭을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남매의 어머니는 "데뷔 전 고은아가 동네 사진관에서 15만원을 주고 찍은 프로필 사진이 지금은 1500만원이 됐다"고 말하며 기특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이날 녹화는 미르와 고은아 뿐 아니라 연예인 뺨치는 출중한 미모로 눈길을 끈 미르의 첫째 누나 방효선 씨도 함께 출연해 매일 먹어온 어머니의 손맛을 맞히는데 동참했다.
고은아 프로필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아 프로필 사진 1500만원 이라니… 성공했네", "고은아 프로필 사진이면 어떤걸 얘기하는 거지?", "고은아 프로필 사진 한 번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 프로필 사진에 대한 일화가 공개되는 '신화방송'은 오는 7일 오후7시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