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듀오 다비치가 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두 사람이 비즈니스 듀오라는 세간의 루머에 대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비치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비즈니스 듀오일 뿐이라는 소문과 관련, "데뷔 초부터 그런 소문이 있었지만 우리는 사이가 좋고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한다"고 해명했다.
강민경은 "내 휴대전화 잃어버리면 큰일 날 사람이 해리 언니다"라며 "내 휴대전화에 해리 언니 누드 사진이 있다고"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지난달 국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비즈니스 듀오설에 대해 "사적인 모든 걸 함께한다"며 "소울을 나눌 수 있는 가족같은 사람이다"라고 전하며 해명한 바 있다.
'다비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비치 해명이 필요한가? 사이 좋아보이던데", "다비치 해명, 도대체 왜 그런 루머가 나온건지", "다비치 해명은 이제 그만해도 될 듯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