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우 이청아 열애 /연합뉴스

이기우 이청아가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국내 복수의 매체는 이기우와 이청아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기우 이청아는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예인 스키팀 A11 멤버로 함께 취미생활을 즐겼다.

또한 연예인 스키팀 A11을 통해 오빠·동생 사이 관계를 유지해온 두 사람은 함께 스키를 타면서 친분을 쌓아왔으며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기우 이청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기우 이청아 열애라, 둘 다 스키팀일 때부터 쎄했어", "이기우 이청아 열애 축하한다", "이기우 이청아 예쁜 사랑하세요"등 축하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다. '발칙한 여자들', '스타의 연인', '스탠바이'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OCN '더바이러스'에 대한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김세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2'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