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돈의 화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돈의 화신' 20회는 전국기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1%)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세광(박상민 분)의 사주를 받은 황해신용금고 직원은 거짓 자백을 했고 복재인(황정음 분)이 황해신용금고 횡령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차돈(강지환 분)은 지세광에게 "오랜만이에요 세광이형"이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혀 앞으로 진행될 지세광과 이차돈의 정면승부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2.6%, KBS1 '대왕의 꿈'은 10.4%, KBS2 '개그콘서트'는 1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