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청아와 이기우의 과거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이기우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와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이후 지난해 12월 26일 배우 이영은이 트위터에 남긴 사진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이영은은 "23일. 승철님. 노래에 푹 빠져서 예쁘니 청아, 야광봉 임헌, 반토막 기우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읠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과 이청아는 환하게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이청아 뒤로 반만 나온 이기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청아 이기우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이기우 과거사진 ,잘 어울리는 한 쌍" "이청아 이기우 과거사진, 이때부터 친했구나" "이청아 이기우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