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의 신 김혜수 해녀 변신, 감출 수 없는 완벽 볼륨 몸매 '아찔해~' /KBS2 '직장의 신'

배우 김혜수가 해녀로 변신해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이 교통사고를 당한 게장의 달인 김병만을 대신해 마트에서 게장 쇼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직(오지호 분)은 염간장 판촉에 꽃게 손질의 달인 김병만과 계약을 하지만 그의 실수로 교통사고가 발생해 행사가 무산 될 위기에 놓인다.
 
사표까지 쓰며 위기에 처한 친구 장규직을 위해 무정한(이희준 분)은 달인의 제자인 미스김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미스김은 "할 수 있다고 제가 도와야 합니까? 그런 의무는 제 계약서에 없습니다"라며 매몰차게 무정한의 부탁을 거절한다.
 
고민을 하던 미스김은 장규직과 회사를 돕기로 결정하고 달인이 잊어버린 '절대 가위'를 찾기 위해 해녀복을 입고 한강에 뛰어든다.
 
이 장면에서 해녀복을 입고 등장한 김혜수는 특유의 볼륨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 해녀 변신'에 네티즌들은 "김혜수 해녀 변신, 몸매 대박이네" "김혜수 해녀복 입고 볼륨 몸매 과시" "김혜수 해녀 변신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직장의 신'은 12.3%(전국,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