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가 키 굴욕을 당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최근 정은지는 배우 이광수, 틴탑 니엘과 함께 파주출판단지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번 광고는 이광수가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 엔터데인먼트 대표로 변신하고 직접 캐스팅 한 멤버인 정은지, 니엘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광수는 멋진 화이트 수트와 중절모, 환타 지팡이를 착용한 채 'CEO 품격 놀이' 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은지는 능숙하게 표정 연기를 지어 보이며 그룹 내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니엘은 특유의 귀여운 애교로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특히 190cm 장신 이광수와 함께 등장하는 신이 많았던 정은지는 키굴욕을 당하면서도 귀요미 면모를 한껏 발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은지 키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키 굴욕, 광수 진짜 크다" "정은지 키 굴욕, 정은지 꼬꼬마 귀요미 등극" "정은지 키 굴욕, 정은지 키가 몇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 정은지, 니엘이 의기투합한 새로운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