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 전국노래자랑 제작보고회. 9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제작자 이경규를 비롯해 이종필 감독 배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이경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9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방송인 이윤석의 사회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는 제작자 이경규를 비롯해 이종필 감독과 배우 김인권 류현경 김수미 유연석 이초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복면달호'에 이어 6년 만에 영화제작자로 나선 이경규가 '전국노래자랑'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일생에 단 한번 무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도전을 펼치는 주인공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유쾌한 국민 버라이어티 무비로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