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 코뼈 수술 /종현 트위터
샤이니 멤버 종현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종현은 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돼 입원했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교통사고로 코 부위를 다쳐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한 종현이 이번 주 골절된 코뼈를 맞추는 수술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종현은 수술을 받은 코 부위에 부기가 빠지는 대로 퇴원 수속을 밟는다. 그는 당분간 통원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부상이 많이 호전됐다"며 "완쾌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고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종현은 지난 1일 새벽 자신의 차량으로 동호대교에서 강남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종현은 집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네티즌들은 종현 코뼈 수술 소식에 "종현 코뼈 수술 잘 됐다니 다행이다", "종현 코뼈 수술 부기 빨리 빠졌으면 좋겠다",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