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최홍만 키티 사랑, "이불부터 속옷까지 전부 키티로 도배" 마니아 입증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헬로 키티 마니아임을 입증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자이언트 특집으로 김영호, 김태우, 최홍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헬로고양이(헬로 키티)를 좋아한다던데"라는 질문에 "나는 어릴 때부터 키티 광팬이었다. 키티는 내 진정한 친구"라며 "키티는 입이 없는데 항상 내 얘기를 들어주는 것 같다"라고 헬로키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홍만은 "집안 전부가 다 키티다. 속옷까지 다 그렇다. 그릇도 있고 목욕용품 없는 게 없다"라며 헬로 키티 마니아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 라디오스타 최홍만 키티 사랑, "이불부터 속옷까지 전부 키티로 도배" 마니아 입증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최홍만 키티 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키티 사랑 놀랍다", "최홍만 정말이야?", "최홍만 키티 사랑 빵터졌다", "최홍만 이러지 마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을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 여대생 폭행설 등 루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