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이상형 /연합뉴스
카라 구하라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일본 니혼TV '누구라도 파란폭소(誰だって波瀾爆笑)'에는 최근 8집 싱글을 발표한 카라가 출연해 멤버들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집안일을 도와주고 나를 아기처럼 보살펴 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어두운 피부가 콤플렉스라서 피부가 밝은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고 강지영은 재밌고 말이 통하는 남자를, 박규리는 어른스러운 남자를, 니콜은 자신의 말을 잘 기억해주는 섬세한 남자를 각각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한 구하라는 "낮은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 좋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이상형, 외모는 상관없는 건가?", "구하라 이상형, 중저음 목소리 매력적이지", "구하라 이상형, 다들 이상형이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8집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즈(Bye Bye Happy Days)'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