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진행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한 전효성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인 선예의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은 서른 두 살에 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효성은 "선예가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놀랐다. 먼저 문을 열어줘서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뀔 것 같다"며 "팬들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봐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전효성 결혼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결혼 계획, 결혼은 안돼", "전효성 결혼 계획, 나이가 너무 구체적인데?", "전효성 결혼 계획, 아직 멀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 결혼 계획은 오는 13일 오전 9시 5분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