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최고 여배우 1위. 김성령이 SBS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성령이 40대 최고 여배우 1위에 등극했다.

온라인리서치 업체 패널나우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회원 2만3070명을 대상으로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최고 여배우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김성령이 16%(3738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최고 여배우 2위에는 배우 고소영이 15%(3351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배우 이영애는 12%(2830명)로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전인화, 고현정, 김남주, 오연수, 정혜영, 김희애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40대 최고 여배우 1위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40대 최고 여배우 1위, 김성령 최고", "40대 최고 여배우 1위 공감, 연기 잘해서 더 좋아", "40대 최고 여배우 1위, 나이답지 않은 미모 놀라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0대 최고 여배우 1위에 등극한 배우 김성령은 최근 종영한 SBS '야왕'은 물론 '추적자' 영화 '자칼이 온다' 등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